반응형 성경#레위기#하루에성경한챕터씩읽기#거룩한자#구별된삶#하나님을경외하자1 <성경하루에 한 챕터씩 읽기>-성경에서 어렵다는 '레위기'를 읽으며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레 11:45 생각할수록 하나님은 보통 분이 아닌 것 같다.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거룩함의 강도보다 아니 이 세상에서 글로 표현할 수 있는 '거룩함'이라는 단어에 대한 모든 것을 다 가지고 와도 그 깊이를 헤아릴 수 없을 것 같다. 레위기를 읽다 보니 내 죄가 더욱 가슴 아프고 안타깝고 괴로운 심정마저 든다. 하나님은 사람들에게 이런 취급을 받아서는 안 되는 분이다. 거룩함과 정함을 분별하며 살아야 하는데 일상에서 나는 하나님께 드리는 모든 것에 지극히 인색하고 옹졸한 사람이다. 시간도 물질도 나의 재능과 노력조차도 단 한 번도 땀이 피가 될 정도로 하나님을 향해 온전한 헌신을 드린 적이 없는 극강의 이기주이자이기 때문이라는 생각에 몹시 죄책감도 든다. 성경은 내 마음의 죄를.. 2022. 12. 5. 이전 1 다음 반응형